고정관념..
반복되는 인식의 굴레라고 해야 할까요?
때문에 이를 벗어나야 함을 우리 대부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쉽사리 벗어나질 못하죠.
타로 Tarot 에 대해서도 우리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 어렵다 '
' 오랜 공부를 해야만 타로를 읽어낼 수 있다 '
' 점술 카드다'
' 카드에 따라 정해진 의미가 있다 '
' 스스로의 타로점을 볼 순 없다 '
' 타로점은 장난으로 보면 안된다 '
' 타로점은 자주보면 안된다 '
--등등--
첫 머릿글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정관념들..
한 그루의 나무만을 보고서 숲을 판단하는 그런 오해인 경우가 많아요.
저의 경험담을 한번 얘기해볼게요 ^^
제가 타로를 시작하게 된 경위는 다빈치코드' 를 읽고서에요
다빈치코드에서 랭던 교수는 타로의 상징성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요.
그에 대한 호기심이 저를 타로의 세계로 이끌었죠. ㅋ
(물론 데이트에 있어서 유용한 도구라는 것도, 영향을 끼쳤어요 ;;ㅎㅎ)
당시에 타로에 대해 이런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답니다.
" 타로는 그 정해진 상징체계를 알아야만 읽어낼 수 있다.
그 상징체계를 모두 외워야하고, 타로해석의 공식을 외워야 한다."
그런 고정관념 때문인지..
아니면 의도가 불순(?)해서 인지는 몰라도 ;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고요;;
따분한 한자공부 한다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재미가 없으니까 의욕도 별로 안생기고...-_ - a
그러던 중에 친한 지인과 재미삼아 타로점을 봐주게 되었어요.
타로책을 거의 외우다 시피 하면서 공부하다가,
처음으로 남의 점을 봐주게 된거에요.
그런데 저로선 약간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타로카드를 선택하고서 타로를 해석하기 시작하는데,
책에도 나와 있지 않은 의미를 제가 새롭게 풀어내고,
설명을 하는 형식이 아닌,
조언을 해주는 형태로 타로풀이를 했던것이에요.
(저도 모르게 ;;; ㅋ)
그러고 나서 좀 창피했답니다;;
그동안 외워왔던 것들을 허투루 한 것 같고,
횡설수설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정말 놀랐던 건 그 애의 대답이었어요.
신기할 정도로 자기를 잘 꿰뚫는 것 같다는 거에요.
평소에 타로점을 좋아해서 거리에서 한번씩 타로점을 보는데;
뭔가 느낌이 다르다는 거였어요..
뭐랄까 점을 봐서 미래를 안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는 거에요;
저는 그 애가 아닌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제 첫 타로점의 손님(?)이 된 평가를 내려달라고 했는데..
" 앞으로 여자 잘 꼬시겠어 ?! ㅋ.ㅋ
나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것들을 명확하게 알게 된것 같고,
앞으로 걸어갈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알게 된 것 같아 "
.
아시겠죠 ? ^^
전 우연찮게 저만의 타로의 길을 발견하게 된거랍니다
상징체계니 해석 공식이니 그런 것들은 하나의 참고서 일 뿐이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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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는 닫힌 세계가 아니에요.
오히려 모두에게 활짝 열린 세계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정관념이란 말은 온당치가 않은 거에요.
열린 세계이어서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답니다.
어느 저자의 것도, 누군가 정리한 상징체계의 것도, 누군가 말한 해석 공식도..
그저 하나의 참고서일 뿐이에요.
우리의 타로 세계는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가면 되는 거에요.
그렇게 열린 타로의 세계이기에..
수많은 타로의 종류가 있고, 아직도 새롭게 개발되어 나오는 거랍니다.
덧붙여서 이건 타로점을 받아들일 때도 염두해두어야 할 거에요 ㅋ
타로는 미래의 참고서일 뿐이고, 전부는 아니라는 것...
시험의 결과는 여러 참고서를 얼마나 두루 익히느냐에 따라 갈리겠죠 ?
[NeceLy's Tarot ☆/Tarot's Story ♤] - 타로술사처럼 생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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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타로점 잘나온적이 없어서 실어요 ㅎㅎ
타로는 궁극적으로 긍정의 결과를 추구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타로점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ㅎㅎ 사실 점 같은것을 잘 안보는 편이지만..가끔 이곳을오면..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역시 경험이 무섭네요..ㅎㅎ
저도 점을 믿는 편은 아니랍니다.
그저 되돌아볼 시간을 갖는 정도의 의미라고 할까요?
그게 아니라도 그저 가끔씩 가볍게 점을 보는것도
삶의 즐거움의 하나 아닐까요?
복권 사는 것 처럼요 ㅎㅎ
나만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홧팅하려 들렸어요.
언제 저 타로점 봐주세요...아잉.....^^
여건이 된다면!!
당연히~ 봐드려야죠 ㅋ